김부겸 국무총리,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은 큰 의미

경제도 수출호조·투자증가 등 회복의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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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3회 국무회의에서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에 걸쳐 개최된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며 "특히, 참여국의 합의로 ‘서울선언문’을 채택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국제협력 강화에 기여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김 총리는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2030년 탄소배출 감축목표 연내 상향, 그린 ODA 비중 확대 등 기후변화 대응 의지를 담은 중요한 정책을 국제사회에 천명했고 이번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은 이제 명실상부한 기후대응 선도국가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기후행동 강화 등 이에 상응하는 책무를 다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지난 주말 출범한 ‘탄소중립위원회’ 를 중심으로, 전 부처가 힘을 모아 국제사회에 공언한 우리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세계적인 백신공급 부족 상황에서 한미 양국이 구축하기로 한 포괄적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힌 뒤 "우리의 의약품 생산능력과 미국의 기술을 결합해 대량의 백신이 생산·공급되면, 국제사회의 코로나19 극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른 신종 감염병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글로벌 백신 허브'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거론한 뒤 "정부는 한·미간 소통채널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 과 범정부 TF 등 추진체계를 조속히 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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