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공화국 연길시정부 부서기 등 간부진들이 지난 3일 본사 사옥을 방문 김보영 정치부 차장 에게 연길시 정부 고문 위촉패를 전달했다 한국국정일보사와 연길시 정부는 지난 2003년부터 순수 민간 우호자매결연 후 지속적은 국제교류를 하고 있으며 또 중국 연길시 중앙소학교, 왕청소학교와 자매결연 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중국인민공화국 공안국과도 우호자매결연 후 순수 민간 국제교류를 해오고 있다. 연길시 정부 한문일 국장은"앞으로 연길시정부와 한국국정일보 민간 국제교류를 통해 많은 관심과 연길시 홍보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말했다. 김보영 차장은 본보와 중국 연길시 정부 및 공안국 민간교류에 가교 역활을 해왔다.
강덕수 정치부장/국회반장 출입(명/2017년 9월27일자)
우리사회에는 도움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곳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은 나라의 장래를 짊어지고 나갈 미래의 주역들입니다. 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해야 나라가 건강하고 세계속의 한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과 주위 환경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쉽게 유혹에 빠져들어 비행 청소년들이 날로 증가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지도하고 계몽하여야 할 분들은 어른들의 몫입니다. 한국국정일보사는 청소년 범죄 예방 국민운동본부를 태동시켜 순수한 비영리 봉사단체로 출발하여 청소년 보호와 이웃사랑 나라사랑 국가관 확립으로 건전한 문화 운동을 정착하고 청소년들이 세계인으로서 자신의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남과 더불어 살아가며 사랑과 즐거움이 넘치며 올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청소년 교육을 위해 한국국정일보 임직원 일동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속에서 청소년들이 보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본보 김원택부회장 및 임직원은 중국 길림성 왕청현 방문, 5중학교(교장 박정수)와 양국 간 교육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현 교육의 국제화, 미래화에 대응 할 수 있는 창조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
“언제나 귀를 크게 열어놓고 낮은 자세로 독자 여러분의 비판과 충고를 경청 하겠습니다.” 한국국정일보는 서울 여의도 웨딩홀에서 성기명 대표이사, 이상현 회장, 김원택 부회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8돌 행사를 개최했다. 성기명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한국국정일보』는 세계 초일류 종합미디어 그룹을 구축해 신문과 방송이 융합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하는 멀티미디어 시대를 선도하여 24시간 깨어있는 인터넷 신문과 정보미디어 혁명을 가능케 할 것”"이며“특히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커지고 있는 이때에 언론계에 새로운 바람을 통해 역사적 소명을 다하고 우리 언론의 지평을 지구촌 곳곳으로 넓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일류신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국국정일보 가족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상현 회장은 축사에서“한국국정일보에 항상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베풀어주시는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올해 창간 8돌을 맞은 한국국정일보는 언제나 귀를 크게 열어놓고 낮은 자세로 독자 여러분의 비판과 충고를 경청 하여,정보의 옥석을 가려 버릴 건 버리고 깊이 있게 분석하여 신속히 전달하는 언론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韓國國政新聞(일반주간지)에서 지난 2006년 8월23일 새롭게 태동한 『韓國國政日報』는 서울여의도에서 성기명 대표이사, 이상현 회장, 정연국 부회장, 남용섭 사장, 김보영 발행인 및 『韓國國政日報』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丁亥年 시무식 겸 김원택 부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성기명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韓國國政日報』는 세계 초일류 종합미디어 그룹을 구축해 신문과 방송이 융합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하는 멀티미디어 시대를 선도하여 24시간 깨어있는 인터넷 신문과 정보미디어 혁명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 회장도"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는 이때에 언론계에 새로운 바람을 통해 역사적 소명을 다하고 우리 언론의 지평을 지구촌 곳곳으로 넓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일류신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韓國國政日報』가족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야 할것"이라면서" 앞으로 심도 있는 취재와 더불어 모든 지면에 다양한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비판과 분석으로 국내 정계·재계·관례의 고급·고관 독자들이 즐겨 읽을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김보영 발행인겸 편집국장은"정보화시대의 리더국가로서 새로운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 『韓國國政日報』를 통해 세계경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봅슬레이-스켈레톤에서 강원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강원도는 평창 알펜시아 스타트 훈련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봅슬레이·스켈레톤 시범종목 경기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서울시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2위, 경기도와 충청북도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동계체전에서 이번에 처음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봅슬레이-스켈레톤에는 강원도, 서울시, 경기도, 충청북도 등 4개 시·도지부에서 3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아직 국내에 봅슬레이·스켈레톤 전용 경기장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출전한 선수들은 스타트 기록만으로 등수를 매겼다.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를 한 달 앞두고 강릉 빙상경기장과 개·폐회식장,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테스트이벤트는 올림픽 본 대회를 앞두고 시설과 경기장, 코스 등을 점검하고 리허설 성격으로 대회 운영 능력을 실험·점검하는 무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신설되는 6개 경기장의 평균 공정률은 약 50%이며 올해 말까지는 공정률을 약 80%까지 끌어올려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장 조기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첫 테스트이벤트는 2016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으로 다음달 6~7일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다. 강릉 빙상장 4개소 중 재설계로 인해 착공이 지연됐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의 경우, 이번 달부터 7월까지 야간작업을 병행해 내년 1월까지 코스를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김 차관은 빙상경기장 건설 현장을 직접 둘러본 후 “빙상종목은 전통적으로 우리 메달밭인 만큼 개최국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코스를 우선 완공하고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전적응 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지난해 6월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추가된 ‘매스스타트’ 종목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서울 도심과 강원도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년여 남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평창동계올림픽 겨울문화축제’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와 함께 내년 2월 사전점검대회인 테스트이벤트에 맞춰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기간 전후로 개최되는 겨울문화축제는 평창겨울음악제, 대관령눈꽃축제, 강릉겨울문화축제, 정선고드름축제 등 문화공연과 평창·강릉·정선의 지역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서울광장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해운대 비치 아이스링크에는 동계올림픽 종목을 소개하는 조형물을 설치한다. 동계스포츠를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도 18개 시·군은 강릉 단오공원과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내년 2월 ‘세계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하는 올림픽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예술공연, 국공립 예술단체 초청공연, 강원도 대표 먹거리 소개 등을 즐길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겨울문화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다 함께 기원하길 바라며 평창동계올림픽 축제가 겨울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오늘(18일) 내년 2월에 개최되는 ‘테스트이벤트*’ 대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정선 알파인경기장과 보광 스노경기장 등의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김 차관은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곤돌라 중간부에 있는 정거장 기초공사와 타워 설치 현장 등을 직접 둘러본 후”경기장 건설의 공정 관리 등을 철저히 하고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하길 바라며, 테스트이벤트 대회 운영에도 모의 훈련 등이 실전에 준하는 연습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평창올림픽이 단순한 스포츠 행사에 그치지 않고 문화관광과 연계되어 지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최근 임명된 여형구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사무총장과 배진환 강원도 행정부지사 등도 함께했다. 한편 정부는 조직위, 강원도와의 3각 공조를 통해 개·폐회식장 건설,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전 적응 훈련 지원, 경기장 사후 활용방안 모색, 테스트이벤트 개최 등 평창올림픽에 당면한 현안들을 함께 해결하고, 성공적인 올림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