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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교회연합회,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적극적 협력 결의

이승로 성북구청장 “교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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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정일보)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와 성북구 교회연합회(회장 길성운목사·성복중앙교회)는 8.19.(수) 9시 긴급 회의를 통해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모든 대면 모임을 중단하고 온라인(영상) 예배 진행을 결의했다.



19일 성북구 교회연합회(임원진)는 이승로 성북구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그동안 성북구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선제적 안전조치와 점검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나 8/12(수) 사랑제일교회에서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과 사과의 뜻을 표명하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범국가적인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만큼 성북구 교회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당분간 온라인 예배로 진행하며 각종 소규모 모임과 식사제공을 중단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또한 성북구 교회연합회는 우리 지역의 소규모 교회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이와같은 교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성북구 교회연합회는 소속 교회 교인중에서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접촉했거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참여한 대규모 집회에 다녀온 교인들이 있다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 및 자가 격리 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 교회연합회는 지난 2월에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온라인 예배를 결의하였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500만 원을 기탁하였고, 최근에는 지역상권 살리기 운동·보건소 위문 방문 등 이웃사랑 나눔운동 캠페인을 하여 종교계의 좋은 귀감이 된 바가 있다.


길성운 성북구 교회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추세를 막는데 기여하고 방역당국을 비롯한 코로나19 대응에 전력을 다하는 성북구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모두가 하나 되어 협조와 동참이 중요한데 성북구 교회연합회에서 먼저 뜻을 모아 온라인 예배 결의를 진행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면서“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올 수 있도록 성북구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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