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도시관리공단, 옥교동 원도심으로 신청사 이전

건물 안전문제 및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이용 주민 불편 해소 기대

(한국국정일보) 울산 중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최영달)이 7년여의 약사동 컨테이너 사무실 신세를 접고 옥교동 원도심에 새둥지를 틀었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은 20일 오후 3시 중앙길 162, 2층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박태환 중구청장과 신성봉 중구의회 의장, 김문걸 공단이사회 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현판제막 및 기념 사진 촬영에 이어 청사 시설 소개, 경과보고,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신청사는 중구 중앙길 162 씨티빌딩 2층을 임대해 리모델링한 것으로, 712㎡ 규모로 사무실과 민원실, 대·소 회의실, 거주자 야간상황실, 직원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2013년 7월 개청한 중구도시관리공단은 그 동안 약사동 행정복지센터의 임시사무실이었던 컨테이너 건물을 사무실로 사용해 왔으나 건물 안전문제, 열악한 근무환경 등으로 인해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현판식에서 박태환 중구청장은 “기존 청사가 사무공간과 주차장 등이 협소해 직원은 물론, 이용주민들의 불편이 컸다”며 “신청사가 공단 사업장 중심지에 위치하게 돼 주민 편의가 크게 증진되고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영달 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7년간의 생활했던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벗어나 옥교동 원도심으로 자리를 옮기며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구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역 사회 발전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도시관리공단은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중구 수영장, 체육시설, 거주자우선주차제, 자전거 대여 등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연 250여만 명이 해당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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