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방역, 긴장의 끈 놓지 말아야…경제살리기 집중”

일자리 지키고, 내수 살리기 시급…청년구직자·취약계층·특수형태근로자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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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은 방역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도 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라면서 “정부가 특단의 대책들을 추진 중이지만, 유례없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욱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총리실


정 총리는 “6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조심스럽게 이행한다”며 “국내 코로나19 첫 발생 후 100여일 만에 방역과 일상이 조화를 이루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촉발된 민생경제의 어려움은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3월 전체 사업체 종사자 수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약 23만 명이나 줄었고, 3월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보다 4.4% 줄어 통계작성 이래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일자리를 지키고, 소비 진작을 통해 내수를 살리는 것이 시급하다”며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예비비 지출안’을 확정하고,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근로자들의 생계안정을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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