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의료진에 격려 성품 기탁 잇따라

(한국국정일보) 동구보건소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달 말 선별진료소를 설치한 이후 지역 주민들의 격려와 성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지난 3월 23일 지역 주민들이 SNS와 밴드 등에 올린 동구보건소 의료진에 대한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모아 만든 사진첩에다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 참고 고생해주는 덕분에 동구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반드시 이겨냅시다’라는 격려문구를 적어 보건소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말 동구보건소가 선별진료소 업무를 시작한 이후 격무에 시달리는 보건소 의료진을 격려하는 따뜻한 성품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3월 23일에는 ‘누가의료기’와 대영교회에서 보내 온 간식과 음료 등이 전달됐다. 지난 3월 20일에는 익명의 동구주민이 '고생이 많다'는 메모와 함께 딸기 10상자를 전달하고 갔으며 지난 3월 19일에는 참외 1봉지를 든 주민이 선별진료소 현장을 찾아 전달하고 갔다.


또, 지난 2월 29일에 현대자동차 직원인 정남귀씨가 커피 200통, 녹즙 배달하는 길순옥씨가 녹즙 200봉과 빵 200개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유진목장에서 요구르트 100개, 사회적기업 푸른환경에서 천혜향(20kg)을, 울산시 보건간호사회에서는 한라봉 10kg을, 울산시 약사회에서는 의료용 마스크 150매를 현장 근무자에게 기탁했다.


지난 3월 5일에는 동구의 '원이록이' 식당에서 볶음밥 20인분을 전달했으며 3월 6일에는 한국동서발전(주)이 과일과 떡 음료 등을 전달했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동구지부와 한국떡식품가공협회 울산지회, 대한제과협회 울산지회에서도 떡과 빵, 음료 등을 기탁했다.


3월 9일부터 5회에 걸쳐 더 하트룸 봉사단과 꽃바위 뼈다귀 해장국에서 도시락을 현장 근무자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28일부터 울산대학교병원 및 동구의사회 소속 지역 의원 등에서 주말마다 의료 자원봉사를 계속하고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과중한 업무로 바쁘고 힘들지만 주민들의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 및 선별진료 업무를 더 철저하게 추진해 조기 종식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

포토



핫이슈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