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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유관기관과 공조강화로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17일 기관장협의회 긴급회의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결의

(한국국정일보)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집단감염 확산 및 지역경제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7일 구는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동작경찰서, 동작소방서, 보라매병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기관장협의회 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기관별 코로나19 대응 및 추진상황을 발표하고, 위기극복을 위해 상호간 긴밀한 협조를 결의했다.


먼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구에서 추진 중인 구내식당 운영 중단과 지역 내 식당 이용에 기관들도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매월 1회 관내 5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실천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에는 구와 함께 유관기관 7개소, 기업체 2개소, 은행 4개소, 대학 2개소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관내 화훼업소를 돕는다. 꽃 소비 활성화 운동으로 사무실 1테이블 1플라워, 매주 화요일 가족과 동료에게 꽃다발 선물하기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및 기업체 24개소에 화훼업소 48개소의 명단을 보내 참여를 독려했다.


이밖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에서 추진하는 ▲동작사랑상품권 이용 ▲온누리 상품권 구매 및 사용 등에도 각 기관들이 동참하기로 했다.


구는 기관 소속 직원에 대한 관리 강화와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생활수칙 준수를 당부했으며, 각 기관별 관리시설에 대한 주기적 방역소독 및 철저한 방문객 관리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강조했다.


한편, 17일 관내 소재 기상청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보건용 마스크 500매를 기부했다. 이날 구청에 방문한 김종석 기상청장은 “기상청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면마스크를 사용하고, 보건용 마스크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구는 보건용 마스크를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된 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는 ▲기상청 구내식당 휴무 횟수 늘려 지역식당 이용하기(기존 월 1회 휴무) ▲기상청 인근 문구점 이용하기 ▲1기관 1재래시장 MOU 추진 ▲직원 온누리 상품권 사용 독려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기상청도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지역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차단을 위해 유관기관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솔선수범해 나서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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