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노인복지관 종사자 간담회 개최

함월·중구노인복지관 관장 및 관계자와 감염증 예방 설명, 애로사항 등 청취

(한국국정일보) 울산 중구는 13일 오후 1시 30분 학성동 소재 한 식당에서 노인복지관 종사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관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예방수칙을 전달하고, 시설 대응요령 안내,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태완 중구청장, 함월 및 중구노인복지관 관장을 비롯해 실무직원 8명 등 전체 1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중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발생 현황과 대비 집단시설 대응요령, 의심환자 발견 시 조치, 노인복지관 지도 점검을 통한 개선방안 안내,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을 대비해 구청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하며, 증상 신고 접수담당자를 지정해 증상자나 의심환자 발생 시 신고 접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감염예방을 위해 중국을 다녀온 이용자나 종사자, 이들의 동거가족 등에 대해 입국 후 14일간 한시적으로 업무 배제 또는 이용 중단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관련 예방교육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방수칙 포스터를 시설 내 주요 장소에 부착하고, 소독 강화와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필수물품 비치, 의심환자 발생 대비 격리공간을 확보할 것도 주문했다.


시설 내 의심환자 발견 시 중구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고, 보건소의 조치 전까지 의심환자에게 마스크를 씌우고 확보된 격리공간에 대기토록 하며, 의심환자의 이송 이후 알코올, 락스 등의 소독제를 이용해 격리장소를 청소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외헤도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점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설 점검 및 이용자, 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 훈련을 철저히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중구 지역 내 노인복지관은 2개소로 중구노인복지관과 함월노인복지관이 있으며, 지역 노인들에게 노인여가복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노인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 만큼, 관련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여가복지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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