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구 홈페이지 내 행복나눔 명예의전당 개설·운영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어려운 이웃 위한 후원금 기탁자들 올려 나눔문화 확산, 자긍심 고취

(한국국정일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울산 중구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 참여해 준 고마운 분들을 널리 알리고자 인터넷을 활용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중구는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개인과 기업, 단체 등의 기탁자들의 명단을 게재하는 '행복나눔 명예의전당' 홈페이지 메뉴를 개설·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행복나눔 명예의전당'은 중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해 준 모든 분들을 중구 홈페이지에 공개해 알림으로써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중구는 지난 1월부터 작업을 벌여 홈페이지 내 '행복나눔 명예의전당' 메뉴를 개설해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중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해 주신 분들을 연도별로 올렸다.


기탁자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분야별정보를 거쳐 복지로 들어간 뒤 '행복나눔 명예의전당'을 클릭하면 확인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내 통합검색에서 기탁자 명단을 검색해도 볼 수 있다.


중구는 후원금을 기탁해 준 개인과 기업, 단체 등의 명단을 매년 추가할 계획이다.


앞서 중구는 지난해부터 나눔문화에 참여한 분들에 대해 고마움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청사 1층 로비에 '중구행복나눔기부자 명패'를 게시해 알리고 있다.


지난해 5월 지역 최초로 제작된 중구행복나눔기부자 명패는 가로 1.5m, 세로 1.8m 크기로, 동판과 목재를 이용했으며, 140개 후원자나 단체, 기업 등을 붙일 수 있다.


하지만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3년간의 참여자 현황만 나와 있다.


명패에는 고려아연(주)와 현대자동차(주), 롯데삼동복지재단, SK에너지(주) 등의 민간기업과 한국석유공사, 한국동서발전(주) 등 이전 공공기관 등을 비롯해 2017년과 2018년 후원자 가운데 200만원 이상 후원자와 단체, 기업 등 109개소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외에도 중구는 연말연시 지역 내 기부자들에게 기관장의 감사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은 물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중구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으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아쉬웠는데, 이번 홈페이지를 통해 행복나눔 명예의 전당에 명단을 올려 참여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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