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천·영등포·동작구 3곳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공회전 집중단속, 도로 살수차 운영 강화 등 추진

환경부는 서울시가 2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금천·영등포·동작구 3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어린이집⸱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 산후조리원, 병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이 최소 10개 이상인 지역이다. 각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할 수 있다.

 

서울시는 금천·영등포·동작구 3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긍정적인 주민인식 확산을 위해 ‘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이름지었다.


지정된 미세먼지 집중관리 구역에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고농도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기 위한 환기기기 설치, 지능형 공기세척실(스마트 에어샤워실), 식물벽 조성 등이 우선 추진될 계획이다.


또한 날림먼지 발생사업장 지도 점검 강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설치와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측정, 대기배출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자동차 배출가스와 공회전 집중단속, 도로 살수차 운영 강화 등도 추진한다.


서울시는 해당 자치구와 함께 집중관리구역 유형별로 맞춤형 지원과 관리 세부방안을 이달 중으로 확정해 시행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서울시를 시작으로 올해 3월까지 전국 17개 시도별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1곳 이상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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