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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책박물관 11월 책 문화 강연…하성란 작가와의 만남

11월 6일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홀에서 소통의 시간

(한국국정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6일 오전 10시30분 송파책박물관(송파대로37길 77)에서 하성란 작가를 초청해 ‘책문화 강연’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올해 4월 개관한 ‘송파책박물관’은 책을 주제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책박물관이다. 매달 책을 주제로 한 전시와 교육, 강연을 이어가며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책문화 강연’은 작가·출판기획자 등 명사와 독자가 직접 만나는 시간이다. ‘책을 쓰고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홀에서 열린다.


이달에는 하성란 작가가 송파책박물관을 찾는다. 하성란 작가는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풀」로 등단한 소설가다. 주요저서로 『여름의 맛』, 『푸른 수염의 첫 번째 아내』, 『웨하스』등이 있으며, 소외된 현대인들의 무력감, 파편화된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동인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수문학상, 오영수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강연에서 하성란 작가는 ‘나는 내가 본 만큼 큰다’라는 주제로 관객과 만난다. 현대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에 주목하며, 소설은 시대의 흐름을 읽고 변화를 포착할 수 있어야한다고 이야기할 계획이다.


나날이 변화를 겪고 있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함께 고찰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일 강연은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홀에서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송파책박물관 홈페이지(www.bookmuseum.go.kr)에서 할 수 있으며, 강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며, “앞으로도 송파책박물관에서 누구나 책을 통한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채워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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