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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문화유산’

2019년 군자봉 성황제 개최

(한국국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의 유서깊은 민속의례인 군자봉 성황제가 10월 30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군자봉 정상 성황사지에서 개최됐다.



군자봉성황제는 조선전기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될 만큼 최소 500년 이상 된 전통있는 시흥의 민속의례다.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을 군자봉에 성황신으로 모시고 매년 농사의 추수가 끝난 음력 10월 3일에 마을의 번영과 주민의 안녕을 비는 시흥의 대표적 역사.문화적 자산이다.


그 오랜 전통과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에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9호로 지정됐다.


이날 성황제에 참석한 군자동 주민들을 비롯한 시흥문화원장 및 시 관계자, 약 200여명은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오랜 기간 군자동에서 군자봉성황제의 전승.보전을 위해 애 쓰고 있는 군자봉성황제연구보존회(회장 이도수)와 고현희 당주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통해 서로의 안녕과 행복을 비는 아름다운 풍속인 군자봉성황제를 소중히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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