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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가족과 함께하는 바다 생존수영교실 운영

(한국국정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여름방학을 맞아 여가문화 확산에 따른 휴가 중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바다 생존수영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다 생존수영교실은 진하해수욕장 내 울주해양레포츠센터에서 8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가족단위 피서객을 대상으로 1일 2회 2시간씩 진행된다.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생존수영교육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인근 실내 수영장에서 실시되고 있으나 대부분 물놀이 사고는 야외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실제 상황을 가정한 가족과 함께하는 바다 생존수영교실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바다생존수영교실은 기존 수영장에서의 생존수영교육과는 달리 실제 파도와 바람의 영향을 받는 바다에서 진행되며 평상복을 입은 상태에서 음파 호흡법, 부력 조절에 의한 바닷물에 뜨기, 체온 유지 및 생존하기, 구조하기 등을 배울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바다 생존수영교실」은 교육청과 울주군청 MOU 체결 기관인 울주해양레포츠센터 홈페이지(www. 울주해양레포츠센터. kr) 및 당일 진하해수욕장에서 현장신청 가능하며 2주간 700여명을 목표로 실시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실내수영장과는 다른 실제 바다에서의 생존 수영을 경험할 수 있어 여가 문화 확산에 따른 피서철 물놀이 중 예기치 못한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직접 실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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