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소장'임시의정원 문서'문화재로 등록

2019년 임시정부 및 임시의정원 100주년 맞아 추진 성과...임정당시의 유일한 현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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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1운동과 임시정부 및 임시의정원(당시 입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이 소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임시의정원문서』가 「항일독립 문화유산 문화재」로 등록된다.

문화재청은 최근 국회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1,536장의 임시의정원 문서에 대해 문화재 지정 ,등록을 위한 현지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이번 조사를 통해 항일독립운동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역사적,사료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28일 공식적으로 「문화재 등록예고」를 한다.

국회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임시의정원 문서』는 1919년부터 1945년까지 상해에 수립된 입법부 역할의 임시의정원 활동과 관련된 중요 문서들이다.


이 1,536장의 임시의정원 문서는 임시의정원 의장을 세 차례 역임한 홍진(洪震)선생이 해방 후 환국 당시 가지고 들어온 것이다. 이후 홍진 선생의 유족들이 6.25전란 중에도 끝까지 보관하고 있다가 1967년 국회도서관에 기증했다.

상해 임시정부와 광복군을 중심으로 하는 항일독립운동에 관한 문서는 6.25전란으로 모두 소실되어 오로지 홍진 선생이 보존한 임시의정원 관련 문서만이 현재 남아 있다.


국회도서관은 내년에 100주년을 맞는 임시의정원 설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주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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