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정일보) 울산 북구는 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제5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어린이 급식지원 분야 교육 및 홍보영상 콘텐츠 부문에서 우수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작은 부모 대상의 센터 소개용 영상 콘텐츠로, 사업내용과 효과 등을 담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북구청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북구 지역 208개 어린이 급식소 8천1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 방문지도, 급식 식단표 제공, 어린이 요리교실 등을 운영해 안전한 급식 제공과 어린이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