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정일보) 울산 북구보건소는 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6월 8일과 15일 2차례 북구 공공산후조리원에서 도담도담 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강사가 적절한 훈육법에 대해 강의해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느 부모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북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모와 부모를 위해 전문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