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다섯 번째 고향사랑 고액기부자 탄생

의료법인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 김성민 이사장, 500만원 기부

 

(한국국정일보) 의료법인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 김성민 이사장은 25일 남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대 기부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김성민 이사장은 인석의료재단 산하 보람병원, 서울산보람병원, 보람요양병원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울산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대의원, 울산광역시 가출청소년 쉼터 운영위원 등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소외계층 및 청소년 보호 활동에도 많은 공헌을 해왔다.


남구 지역 소재 보람병원이 올해 개원 26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라는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의미에서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남구에 기부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평소 지역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오신 김성민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울산남구에 대한 애정과 기부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출산장려정책에 사용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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