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ㆍ과학ㆍ건강

'대사관 연계 서울시민대학 ' 이달부터 이탈리아 ․ 사우디 ․ 멕시코 ․ 중국 전문가 특강

국가별로 역사‧문화 등 전문가 특강, 외교부 관계자와 소통하며 외교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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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정일보) 전 국가·지역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가 해제되는 등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여 만에 해외여행과 세계문화교류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발맞춰 서울시민대학은 이달 19일부터 ‘대사관 연계 시민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문화․예술을 깊이 있게 접할 기회를 마련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주명)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은 ‘대사관연계 시민대학’ 프로그램의 첫 국가로 이탈리아를 진행한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6월)→멕시코(8월)→중국(10월) 순서로 4개국 대사관과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사관연계 시민대학’은 국가별로 총 5회의 수업이 진행되며, 역사․문화․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여기에 외교부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며 외교현안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마지막 5회차에는 나라별로 대사관이나 문화원을 방문할 수도 있다.


첫 수업인 4월19일 ‘이탈리아’ 시간은 5주간의 모든 프로그램이 비대면(Zoom화상수업)으로 이뤄진다. 최병진 한국외대(이탈리어과) 교수와 함께 서양문화 근원지로 불리는 이탈리아 역사의 흐름을 알아본다. 또한, 이 지역 문화유산을 통해 삶의 양식을 이해하며, 독보적 수준의 이탈리아 오페라와 예술가곡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이탈리아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우주 공간에 인공위성을 발사한 이탈리아의 우수한 과학 기술 이야기, 그리고 외교부 현직 관계자가 전하는 생생한 외교 현안의 숨은 진실이 기다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주한 이탈리아 대사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대사관연계 시민대학 프로그램’은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한편, 대사관연계 시민대학은 서울시가 외교부와 협력해 운영하는 ‘국민외교 열린캠퍼스’의 하나로 각 분야별 전문가, 주한 대사관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글로벌 문화와 경제 교류, 국제 정세, 외교정책 등을 소개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19년부터 12개 국가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난 ’21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싱가포르, 네덜란드 대사관 시민대학을 개설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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