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온산읍 덕신 영남3리마을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 주민숙원사업으로 조성된 이번 사업은 2억8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영남3리마을 가로변에 위치한 노후된 쉼터를 쾌적한 주민 휴식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울주군은 쉼터 조성을 위해 가로변 산책로와 운동기구 및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노후된 파고라 및 보안등 교체 등 주민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쉼터 조성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중랑천 양쪽에 위치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본격 추진을 계기로 중랑천을 중심으로 한 서울 동북권의 대대적인 도시공간 재편에 나선다. 동북권을 관통하는 서울의 주요 지천인 중랑천 일대를 문화와 휴식, 예술이 흐르는 ‘수변감성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 인근의 저층주거지, 재개발‧재건축 사업지, 공공시설, 한강 등과도 연계해 동북권 일대 활력을 끌어올린다. 그간 소외됐던 동북권역을 활성화함으로써 서울의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간선도로 입체화 연계 중랑천 일대 공간구상'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실시(5.9.)하고, 오는 7월부터 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기반시설과 공간구조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정된 중랑천 일대에 대한 미래공간구상에 나서는 것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대심도 4차로 도로터널을 설치하고, 기존 동부간선도로 구간을 지하화해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하는 사업이다. 지상 도로가 사라진 중랑천 일대는 수변 친화공간으로 재조성된다. 아울러 올 상반기 기본설계 용역이 마무리될 예정으로, 내년 1단계 공사(월릉교~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를 착공하고, 2028년 이후 2단계 공사(노원구 하계동~성동구 송정동)를 진행한다. 중랑천 일대 공간구상안 마련은 시정 마스터플랜 「서울비전 2030」에서 제시한 ‘미래감성도시’ 전략의 핵심인 ‘서울형 수변감성도시’의 하나로 추진된다. 서울시 최상위 공간계획이자 서울의 도시공간 미래상을 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의 6대 공간계획인 ‘수변 중심 공간 재편’과도 연결된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서울 전역 332km의 수변을 새로운 활력거점이자 시민 일상의 중심공간으로 재편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이다. 서울시는 용역을 통해 여가‧문화공간으로서 중랑천의 수변공간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중랑천과 인접지역, 중랑천과 한강을 연계해 경제‧문화‧여가 거점을 발굴‧정비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재건축‧재개발 등 대규모 개발 예정지에서 중랑천과 연계한 정비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대규모 개발사업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 중랑천과 주변 지역을 하나로 통합해 하천의 잠재력을 높이고, 활력을 인접 지역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중랑천 주변에는 준공된 지 30년 이상 경과한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들이 다수 분포해 있어 이들 지역을 수변감성도시로 재조성하기 위한 정비계획 수립 방향 제시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랑천과 가까이 있지만 도로와 제방에 의해 단절돼 있어 지천을 여가공간으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인근 저층 주거지에 대한 ‘특화정비방안’도 담길 예정이다. 수변과 어우러진 저층‧저밀 형태의 특색있는 수변마을로 조성한다는 목표다. 또한, 중랑물재생센터, 면목‧휘경 유수지 등 중랑천 내부에 있거나 중랑천과 인접한 공공시설에 대한 전략적인 활용방안도 마련한다. 일반시민이 접근할 수 없거나 활용도가 낮은 시설은 재배치‧입체화 등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서 교육·체험·놀이 등 기능을 하는 새로운 공공공간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중랑천 일대 공간구상(안)은 시민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연말까지 구체화될 예정이다.
신임 김 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6일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상견례를 겸한 첫 한미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바이든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한미 간 대북 정책 공조가 긴밀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앞으로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였으며,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위한 한미 간 빈틈없는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최근 북한 내 심각한 코로나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대북 인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으며 미측은 우리의 대북 코로나 방역 지원 방침에 대해 지지를 표했다.
당초 13일까지 종료 예정이었던 동네병원에서 받는 신속항원검사를 코로나19 확진으로 인정하는 체계가 당분간 유지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의료기관의 전문가용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확진 인정’ 조치를 연장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대본 관계자는 “유증상자 대상의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확진은 신속한 검사와 치료 연계를 위해 도입한 것이다. 양성예측도가 최초 도입 당시인 3월 14일 때와 큰 변화 없어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양성예측도는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된 사람 중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실제 양성이 나온 비율이다. 신속항원검사 확진 도입 당시 92.7%에서 4월 첫째주 94.3%, 4월 둘째주 91.4%, 4월 셋째주 92.2%, 4월 넷째주 94.1%로 90%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중대본은 당초 5월 13일까지 한시적으로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양성 결과를 확진으로 인정하던 것을 연장해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중대본은 향후 신속항원검사 확진을 종료하는 시점은 코로나19 유행상황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결정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국민께 내보이는 첫 메시지로 '국회와의 협치‘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역사를 돌이켜 보면 우리 국민은 많은 위기에 처했지만 그럴 때마다 국민 모두 힘을 합쳐 지혜롭게, 또 용기있게 극복해 왔다"며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면 자유로운 정치적 권리, 자유로운 시장이 숨 쉬고 있던 곳은 언제나 번영과 풍요가 꽃 피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한반도뿐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 개발에 대해서도 그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 놓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취임식 행사장에서 전·현직 대통령과 유족, 국회와 정부 관계자, 각계 대표자와 외교 사절단, 초청을 받은 국민 등 4만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및 박근혜 전 대통령과 차례로 악수를 나눴다. 두 전 대통령은 밝게 웃으며 윤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다.
서울 시내 곳곳을 순찰하고, 치안・교통안전 등과 관련한 범법행위를 적발하는 교통안전 순찰차량이 오는 6~7월부터 ‘서울경찰(SEOUL POLICE)’이라는 새 이름을 입고 달린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교통안전 순찰차량 총 144대의 표기명을 ‘경찰(POLICE)’에서 ‘서울경찰(SEOUL POLICE)’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경찰 창설 이후 77년 만이다. 이번 표기명 변경은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와 체감도는 물론,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순찰차량에 ‘서울경찰’이라고 표기함으로써 자치경찰이 생활방범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간다는 목표다. 2021년 12월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자치경찰제에 대해 최소 ‘들어본 적 있다’는 응답이 60.3%인 반면,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은 6%에 불과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제주 자치경찰 순찰차량 표기 등을 참고해 5월 중으로 디자인을 확정하고, 6~7월 중 순찰차량에 래핑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 시행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자치경찰로 다가가기 위해 순찰차 표기명을 ‘서울경찰’로 변경하기로 했다.”며 “서울시-서울경찰청의 유기적인 업무 추진은 물론 앞으로 자치경찰제도 시행에 걸맞은 서울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서울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인한 공무원의 부상·질병·사망도 법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인한 공무상 질병 보상 근거를 규정한 ‘공무원 재해보상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간 인사처 예규에 명시된 행정규칙인 ‘공무상 질병 판정기준’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공무상 재해를 보상해왔으나 이번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는 공무원의 공무로 인한 부상·질병·사망 등에 대해 적합한 보상·지원을 담은 ‘공무원 재해보상법’에 근거해 공무상 재해를 보상한다. 이는 직장 내 괴롭힘 등 정신적 충격을 유발할 수 있는 사건을 겪은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보호해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인사처는 전했다. 김우호 인사처장은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과 유족에 대한 적극적인 보상을 통해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봅슬레이-스켈레톤에서 강원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강원도는 평창 알펜시아 스타트 훈련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봅슬레이·스켈레톤 시범종목 경기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서울시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2위, 경기도와 충청북도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동계체전에서 이번에 처음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봅슬레이-스켈레톤에는 강원도, 서울시, 경기도, 충청북도 등 4개 시·도지부에서 3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아직 국내에 봅슬레이·스켈레톤 전용 경기장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출전한 선수들은 스타트 기록만으로 등수를 매겼다.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를 한 달 앞두고 강릉 빙상경기장과 개·폐회식장,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테스트이벤트는 올림픽 본 대회를 앞두고 시설과 경기장, 코스 등을 점검하고 리허설 성격으로 대회 운영 능력을 실험·점검하는 무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신설되는 6개 경기장의 평균 공정률은 약 50%이며 올해 말까지는 공정률을 약 80%까지 끌어올려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장 조기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첫 테스트이벤트는 2016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으로 다음달 6~7일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다. 강릉 빙상장 4개소 중 재설계로 인해 착공이 지연됐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의 경우, 이번 달부터 7월까지 야간작업을 병행해 내년 1월까지 코스를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김 차관은 빙상경기장 건설 현장을 직접 둘러본 후 “빙상종목은 전통적으로 우리 메달밭인 만큼 개최국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코스를 우선 완공하고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전적응 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지난해 6월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추가된 ‘매스스타트’ 종목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서울 도심과 강원도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년여 남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평창동계올림픽 겨울문화축제’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와 함께 내년 2월 사전점검대회인 테스트이벤트에 맞춰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기간 전후로 개최되는 겨울문화축제는 평창겨울음악제, 대관령눈꽃축제, 강릉겨울문화축제, 정선고드름축제 등 문화공연과 평창·강릉·정선의 지역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서울광장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해운대 비치 아이스링크에는 동계올림픽 종목을 소개하는 조형물을 설치한다. 동계스포츠를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도 18개 시·군은 강릉 단오공원과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내년 2월 ‘세계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하는 올림픽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예술공연, 국공립 예술단체 초청공연, 강원도 대표 먹거리 소개 등을 즐길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겨울문화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다 함께 기원하길 바라며 평창동계올림픽 축제가 겨울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오늘(18일) 내년 2월에 개최되는 ‘테스트이벤트*’ 대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정선 알파인경기장과 보광 스노경기장 등의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김 차관은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곤돌라 중간부에 있는 정거장 기초공사와 타워 설치 현장 등을 직접 둘러본 후”경기장 건설의 공정 관리 등을 철저히 하고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하길 바라며, 테스트이벤트 대회 운영에도 모의 훈련 등이 실전에 준하는 연습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평창올림픽이 단순한 스포츠 행사에 그치지 않고 문화관광과 연계되어 지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최근 임명된 여형구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사무총장과 배진환 강원도 행정부지사 등도 함께했다. 한편 정부는 조직위, 강원도와의 3각 공조를 통해 개·폐회식장 건설,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전 적응 훈련 지원, 경기장 사후 활용방안 모색, 테스트이벤트 개최 등 평창올림픽에 당면한 현안들을 함께 해결하고, 성공적인 올림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인민공화국 연길시정부 부서기 등 간부진들이 지난 3일 본사 사옥을 방문 김보영 정치부 차장 에게 연길시 정부 고문 위촉패를 전달했다 한국국정일보사와 연길시 정부는 지난 2003년부터 순수 민간 우호자매결연 후 지속적은 국제교류를 하고 있으며 또 중국 연길시 중앙소학교, 왕청소학교와 자매결연 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중국인민공화국 공안국과도 우호자매결연 후 순수 민간 국제교류를 해오고 있다. 연길시 정부 한문일 국장은"앞으로 연길시정부와 한국국정일보 민간 국제교류를 통해 많은 관심과 연길시 홍보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말했다. 김보영 차장은 본보와 중국 연길시 정부 및 공안국 민간교류에 가교 역활을 해왔다.
강덕수 정치부장/국회반장 출입(명/2017년 9월27일자)
우리사회에는 도움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곳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은 나라의 장래를 짊어지고 나갈 미래의 주역들입니다. 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해야 나라가 건강하고 세계속의 한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과 주위 환경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쉽게 유혹에 빠져들어 비행 청소년들이 날로 증가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지도하고 계몽하여야 할 분들은 어른들의 몫입니다. 한국국정일보사는 청소년 범죄 예방 국민운동본부를 태동시켜 순수한 비영리 봉사단체로 출발하여 청소년 보호와 이웃사랑 나라사랑 국가관 확립으로 건전한 문화 운동을 정착하고 청소년들이 세계인으로서 자신의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남과 더불어 살아가며 사랑과 즐거움이 넘치며 올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청소년 교육을 위해 한국국정일보 임직원 일동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속에서 청소년들이 보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본보 김원택부회장 및 임직원은 중국 길림성 왕청현 방문, 5중학교(교장 박정수)와 양국 간 교육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현 교육의 국제화, 미래화에 대응 할 수 있는 창조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
(한국국정일보) 서울장학재단은 신임 이사장에 이석준(62) 전 국무조정실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서울장학재단의 이사장 및 이사는 정관 및 관련 법률에 따라 이사회에서 선임되며, 이사장은 이사 중에 호선으로 선임하며 서울시(주무관청) 및 서울시교육청(감독청)의 승인을 받아 취임한다. 이석준 신임 이사장은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국무조정실장,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특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사장 임기는 2022년 4월 28일부터 2025년 4월 27일까지 3년이다. 이석준 신임 이사장은 “장학사업이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고 장래와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장학금 지급이 개인의 성장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장학재단은 서울특별시에서 장학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기관으로 서울의 학생들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장학재단]
(한국국정일보)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과 호흡을 맞춰 서울시정을 이끌어 갈 신임 정무부시장에 ‘송주범(만59세) 前 서울시의회 의원(前 국민의힘 서대문구을 당협위원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건국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송주범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LG화학, 포스코건설 등 경제분야에 대한 꾸준한 참여와 자문 활동을 이어와 실물 경제에 대한 식견을 갖췄으며, 특히 제7대 서울시의회 의원, 서울시의회 예산결산 위원장을 역임하여 서울시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시의회와 원활한 소통이 기대된다. 송주범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22.4.18.字로 임용될 예정이며, 국회보좌관, 국민의힘 서대문구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정무능력 또한 탁월하다는 강점이 있어 국회 및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도 긴밀한 대외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한국국정일보)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13일(수)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발산근린공원 내에서 열린 ‘강서 안전교육센터(가칭) 기공식‘에 참석해 착공 기념 시삽을 했다. 안전교육센터는 지상 3층 규모에 연면적 3천825㎡로 지진, 화재, 교통 등 12개 안전체험시설과 민방위교육장 등이 들어선다. 구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도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시·구의원, 지역주민 대표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한국국정일보) 이제는 어르신들이 집에서 TV로도 스마트폰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이사장)은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7일 SK브로드밴드(주)(대표이사 최진환)와 콘텐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디지털재단이 제공하는 시니어 교육 콘텐츠'어디나 5분 클래스'는 6월부터 SK브로드밴드 Btv 시니어 전용관 ‘해피시니어’에서 무료로 볼 수 있게 됐다. 교육 콘텐츠는 총 32편으로,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꿀팁 이라는 주제로, 데이터 요금 절약하는 법, 스마트폰 글씨 크게 보는 법, 사진으로 영상 만들기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시니어 교육 콘텐츠를 확대‧보급하여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편리한 디지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어디나5분 클래스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 및 보급하는 한편 SK브로드밴드는 당사 IPTV(Btv)에 콘텐츠를 편성하고 해당 매체 등을 통하여 홍보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어르신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추가 발
(한국국정일보) 서울역사박물관은 5월 21일 오후 6시,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100년 역사의 근대 한옥 ‘백인제가옥’(종로구 북촌로 7길 16)에서 '이상'을 부제로 심금을 울리는 감동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프로그램 기획과 음악감독은 한국을 빛낸 세계적인 오페라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맡고 있으며, 원장현(대금 명인), 이원준(테너), 윤동환(바이올린), 이민지(피아노 반주), 백동현(피아노 반주)이 출연하여 서양클래식 및 한국 가곡 등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만, 브람스 등 열정적인 바이올린 연주뿐만 아니라 '새타령', '마중', '뱃노래' 등 한국가곡 그리고 명인의 대금연주까지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 클래식이 조화를 이룬 총12곡의 주옥같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2016년 6월 처음 시작되어 제19회 째 무대를 여는 ‘북촌음악회‘는 올해 총3번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5월 첫 공연 제19회 '이상'을 시작으로 제20회(9.17.), 제21회(10.15.) 토요일 오후 5시에도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 클래식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은 모두